김지연 대표, 제3회 분중문화재단 우수인재상 수상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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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분당중앙교회 담임목사)과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이 8월 13일 오후 2시 성남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개최되었다. 







분중문화상은 학문·문화·예술·교육·봉사 등 여러 영역에서 두드러진 공헌을 한 인사들을 발굴하여 크리스천 인재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 곳곳에 인류애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에 제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예술과 나눔의 가치를 기부활동 통해 적극적으로 펼친 배우 이상윤이 대상(1등)을 수상했으며, ‘킹 오브 킹스’를 제작한 영화감독 장성호가 최우수인재상을 받았다. 사회 각계에서 건강한 대중문화를 형성한 13명의 우수인재상, 29명의 인재지원상, 14명의 어울림상, 6명의 기독언론문화상도 함께 수여되었다. 

 






특히 우수인재상의 문학·출판에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영남신대 특임교수)가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연 대표는 건전한 성가치관 교육과 중독·폭력 예방 교육 등 다방면에서 헌신해 왔으며, 7권의 단독저서 및 2권의 공동저서 출간과 강연을 통해 사회의 윤리적 기반을 강화하고 성경적인 성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김지연 대표는 “이 상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마음 깊이 새겨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문화를 세워가고 진정한 인류애를 실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지연 대표는 동성애의 의과학적 문제점을 밝힌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동성애 Q&A)’, ‘너는 내 것이라(미디어와 음란물)’, ‘나의 어여쁜 자야(남녀 창조)’, ‘하나님이 지으신대로’, ‘이만하길 다행이야 1,2’를 저술했다. 특히 생애주기별 성교육 커리큘럼을 담은 ‘하나님이 지으신대로’는 2023년 국제최대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관 출품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외 미취학 및 초등저학년용 성가치관 교재 ‘딩동 선물왔어요’ 등을 공동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