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학교가 부모 동의 없이 학생의 젠더를 바꿀 수 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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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리들이 우리를 인종, 종교, 언어로 갈라놓는 것도 충분히 나쁜 일이다. 그런데 학교 시스템과 사법 기관을 이용해서 우리 가족들을 갈라놓는 일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사진: LightFieldStudios/Getty Images)

캘리포니아 북부에 있는 공립 차터 스쿨에 다니는 딸을 둔 어머니 한 명이 있다. 코비드-19 때문에 입학했음에도 학교에는 가지도 못하고 줌 수업을 받는 첫날, 교사는 딸에게 이름과 ‘선호하는 인칭대명사’에 대해 질문했다.

딸 애는 남자 이름과 남성 인칭대명사를 선택했다. 학교는 이를 부모에게 알리지 않은 채로 자녀를 계속 그렇게 불렀고, 곧이어 사회적 전이를 시작해 소위 ‘성전환’의 첫 단계를 밟기 시작했다.

익명 보장을 요청했던 부모들이 제보한 이러한 사례들은 우리 문화의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척도라 할 수 있다. 이 부모들이 확실히 두려워할만한 이유가 있었다. 부모들이 학교 관계자들에게 분노의 목소리를 낸 직후, 아동보호기관 직원들이 집 앞에 나타났던 것이다.

정부 관리들이 우리를 인종, 종교, 언어로 갈라놓는 것도 충분히 나쁜 일이다. 그런데 학교 시스템과 사법 기관을 이용해서 우리 가족들을 갈라놓는다면? 유치원에서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급진적인 젠더 사상들을 주입하기 위해 부모로부터 아이들을 의도적으로 떼어놓는다면?

이는 옳지 않다. 코비드-19 덕에 많은 수업을 집에서 줌으로 진행하지 않았다면 부모들은 이를 전혀 알아채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건 넌바이너리 영역 중 문자 그대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모든 학교의 학생기록부의 젠더 항목에는 ‘넌바이너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전 세대에서 자란 부모들 중에 넌바이너리가 ‘무제한적인 젠더 선택’을 의미한다는 걸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캘리포니아 교육부는[1] 넌바이너리를 “젠더에 대한 전통적인 ‘남성-여성’ 이분법적인 이해를 넘어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트랜스젠더’, ‘넌젠더’, ‘간성’, ‘무성’, ‘젠더퀴어’, ‘젠더플루이드’, ‘투 스피릿, 바이젠더’, ‘판젠더’, ‘젠더 부적합’, ‘젠더 변형’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용어”로 정의한다. 진짜다[2].

 

캘리포니아 교육부는 이 젠더들이 언제나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진화하고, 변화하기에[3] 아이들이 스스로 인증하거나 자기 자신의 젠더를 선택할 수 있다고[4] 말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젠더 넌바이너리’를 ‘젠더 크리에이티브’[5] 즉 아이들이 자기 젠더를 창조하고 만들어낼 수 있다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이런 비 관행적인 것을 만들어 낸 젠더를 주변화된 마이너리티[6]라고 설명한다. 

 

캘리포니아 학교 이사회 연합의 최고정보책임자인 트로이 플린트Troy Flint는 넌바이너리는 다양한 옵션이 있음을[7]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런 교육은 우리 각자의 신앙을 우습게 만드는 것일 뿐만 아니라 상식에 거스르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교사 연합은 2020년 1월, ‘형평성’의 이유로 학생들이 부모 동의 없이 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선언하면서 새로운 정책을 채택했다. 캘리포니아 주법 2119[8]에 따라 12세 이상의 위탁 아동들에게는 이것이 현실이 되었다. 또 주법 1184[9]에 따라 미성년자도 부모 동의 없이 부모의 의료보험으로 호르몬치료와 ‘성전환’ 수술을 포함한 젠더 확정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치료는 아이들의 일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독한 호르몬 치료를 받고 평생 약을 먹게 되며,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되고 몸에 꼭 필요한 장기들을 비가역적으로 제거하는 끔찍하고 그로테스크한 수술들을 받아야 한다.

 

필자는 정통파 유대인이다. 비록 이 문제에 관한 필자의 견해가 시대정신과 맞지 않을지 모르지만, 필자를 포함하여 1,500명의 랍비가 소속된 유대인가치연합Coalition for Jewish Values와 같은 주류 유대인 유관 단체들에 소속된 랍비들은 나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 랍비들은 교단을 대변하고, 유대교 회당을 이끌고, 예시바 초등학교, 고등학교, 고급 학위 프로그램 등에서 가르치고 있다. 주류 미디어가 다른 곳에 집중하기 때문에 우리의 목소리는 미국인들에게 거의 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우리와 공유하는 다른 신앙을 가진 미국인들과 함께 담대하고 자랑스럽게 연대한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 다양한 교파의 개신교 신자, 신앙심 투철한 무슬림, 힌두교 등이 그들이다. 우리는 미성년자 교육에 침투하는 극단주의 젠더 이념에 반대하기 위해 다양한 인종, 민족, 종교, 피부색의 네트워크인 전국범종교연맹(www.Interphic4Kids.com)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우리는 오늘날의 공교육을 통해 고착시키려는 거짓말뿐만 아니라 부모의 권리 침해에도 반대한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이맘인 한 동료가 최근 나에게 물었다. “언제쯤에나 우리 모든 게 끝나게 될까요?” 이 나라가 국가가 아이들을 소유하는 사회로 향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낳아서, 먹이고, 양육하고, 거주지를 마련하고, 옷을 입히고, 안아주기도 하는 주체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국교를 믿으라고 강요받지 않는다. 애들이 핼러윈 행사에 참가할지, 아니면 부림절 행사에 참석할지, 아니면 둘 다 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부모다. 부모들은 자녀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감시하고 지도한다. 자녀들이 친구를 고르는 것도 돕기도 하며 자녀들이 법을 지키도록 교육한다.

 

여기 캘리포니아주에서 학교 직원이나 학교와 협력관계에 있는 정신 보건 종사자들은[10] 이제 나이와 관계없이 아동의 요청에 따라 부모가 알지 못한 상태로 부모의 동의 없이 캘리포니아 데이터 시스템[11]에서 아동의 젠더 범주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 일이 벌어지는 곳이 미션 스쿨이든지 아니면 세속적인 교육을 하는 학교든지 간에 이는 부모의 신뢰를 배반하는 일이다.

 

새크라멘토와 지역 학교 이사회는 부모들이 그들의 아이들의 젠더 문제에 대해 멘토링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많은 수의 학생들이 공립학교를 떠나기 시작할 것이다.

 

https://www.dailysignal.com/2022/02/09/now-only-parents-can-defend-parent-rights-in-our-public-schools/

 


  

[1] https://www.cde.ca.gov/ds/sp/cl/calpadsupdflash158.asp

 

[2] http://students.ivc.edu/pride/pages/lgbtqia.aspx

 

[3] https://www.cde.ca.gov/ci/he/cf/

 

[4] https://www.cde.ca.gov/nr/ne/yr18/yr18rel83.asp

 

[5] https://www.cdc.gov/healthyyouth/terminology/sexual-and-gender-identity-terms.htm

 

[6] https://www.cdc.gov/healthyyouth/terminology/sexual-and-gender-identity-terms.htm

 

[7] https://www.theepochtimes.com/define-nonbinary-teacher-tells-california-school-boards-association_3979390.html

 

[8] https://townhall.com/tipsheet/briannaheldt/2018/09/27/new-california-law-allows-children-to-get-transgender-treatments-without-parental-consent-n2522928

 

[9] https://leginfo.legislature.ca.gov/faces/billNavClient.xhtml?bill_id=202120220AB1184

 

[10] https://www.cde.ca.gov/RE/DI/eo/faqs.asp

 

[11] https://www.cde.ca.gov/ds/sp/cl/calpadsupdflash158.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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