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에이즈, 성병 등
보건당국이 말하는
동성애자들에게 만연한
각종 질병을 알리는 일에 대해
"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것인가? " 라는
질문이 인터넷 상에서 가끔 발견됩니다.
그렇다면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킨다 고 하는 경고문구는
음주자에 대한 혐오문구일까요?
런던 매독의 약 90%가
남성 동성애자 (MSM) 에게서 발견된다고 발표한
영국보건국은혐오 표현을 한 것일까요?
질문을 바꿔보면 답은 더 명확해집니다.
간암, 간경화 등 지나친 음주의 문제점을 알고도
정부가 이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지 않는다면
이것이 과연 칭찬 받을 일일까요?
매독과 동성애의 깊은 관련성을 알고도
영국 보건당국이 침묵하여 매독의 증가를 방치한다면
보건당국이 과연 직무에 충실했다고 보아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이런 정보 전달은
차별도 혐오도 아닌
마땅히 알려야 할 객관적 사실의 전달 이며
오히려 알리지 않는 것이 무책임한 일입니다.
참고자료
1. 극동방송 1분 칼럼 / 김지연
2. 영국정부웹사이트 GOV.UK
/ Research and analysis / Syphilis epidemiology in London(런던의 매독역학) /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syphilis-epidemiology-in-london
간염, 에이즈, 성병 등
보건당국이 말하는
동성애자들에게 만연한
각종 질병을 알리는 일에 대해
"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것인가? " 라는
질문이 인터넷 상에서 가끔 발견됩니다.
그렇다면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킨다 고 하는 경고문구는
음주자에 대한 혐오문구일까요?
런던 매독의 약 90%가
남성 동성애자 (MSM) 에게서 발견된다고 발표한
영국보건국은혐오 표현을 한 것일까요?
질문을 바꿔보면 답은 더 명확해집니다.
간암, 간경화 등 지나친 음주의 문제점을 알고도
정부가 이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지 않는다면
이것이 과연 칭찬 받을 일일까요?
매독과 동성애의 깊은 관련성을 알고도
영국 보건당국이 침묵하여 매독의 증가를 방치한다면
보건당국이 과연 직무에 충실했다고 보아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이런 정보 전달은
차별도 혐오도 아닌
마땅히 알려야 할 객관적 사실의 전달 이며
오히려 알리지 않는 것이 무책임한 일입니다.
참고자료
1. 극동방송 1분 칼럼 / 김지연
2. 영국정부웹사이트 GOV.UK
/ Research and analysis / Syphilis epidemiology in London(런던의 매독역학) /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syphilis-epidemiology-in-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