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여학생이 트랜스젠더인 남학생과 같은 침대를 쓰도록 만들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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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여학생이 

트랜스젠더인 남학생과 같은 침대를 쓰도록 만들다


매리 마가렛 올로한 Mary Margaret Olohan 2023년12월4일


4일 발송된 요구 서한에 따르면, 11세 여학생이 크로스 컨트리 교외 여행 중 여성의 정체성을 가진 남학생과 한 침대에서 자도록 배정되었다. 여학생의 부모는 공립학교 당국에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가진 어린이와 관련된 정책에 대한 답변과 설명을 제공 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 Getty Images)


월요일에 발송된 요구 서한[1]에 따르면, 한 11세 소녀가 크로스컨트리 수학여행 도중 트랜스젠더 여성의 정체성을 가진 생물학적인 남학생과 침대를 같이 쓰도록 배정되었다고 한다. 이 소녀의 부모는 현재 공립학교 당국에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가진 학생과 관련한 정책에 대한 답변과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자유 수호 연합Alliance Defending Freedom이 법률대리하고 있는 조와 세레나 웨일즈 부부는 콜로라도에 위치한 제퍼슨 카운티 교육위원회와 제퍼슨 카운티 공립학교 교육감 트레이시 도랜드에게 "상대 학생의 젠더 정체성과 무관하게 자녀가 다른 생물학적 성별을 가진 학생과 함께 방을 쓰는 것을 반대하는 웨일즈 부부와 같은 학부모에게 숙박 상황에 대한 정보를 의도적으로 알리지 않는 관행을 교육 당국이 계속할 것인지"를 명확히 해달라 요청하고 있다.

 

공개된 이 요구 서한에는 "이러한 관행은 이러한 학부모들이 자녀의 사생활, 양육 및 학교가 후원하는 프로그램 참여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라고 적혀 있다.

 

"또한, 의뢰인들은 관련된 정보와 향후 모든 교외 여행과 관련하여 현재의 숙박 정책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요청한다."

 

웨일즈 부부는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이 2023년 6월에 필라델피아와 워싱턴 DC로 학교가 후원하는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서한에 따르면 교육감은 여행에 참가하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다른 층에 배정될 것이라고 학부모에게 반복해서 말했고, 인솔자는 학생들에게 남학생은 여학생 층을 방문할 수 없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세레나 웨일즈도 인솔자는 아니었지만 여행에 참여했다. 'D.W.'라고 밝힌 웨일즈의 11세 딸은 다른 학생 3명과 함께 방을 배정받았는데 이 중 두 명은 같은 학교 여학생이었고, 세 번째 학생은 다른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편지에는 "K.E.M."으로 명명됨)이었다.

 

D.W.와 K.E.M.은 침대를 같이 사용하게 되었으며 그날 저녁 K.E.M.이 룸메이트들에게 자신이 여자아이 정체성을 가진 생물학적 남성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세레나 웨일즈는 데일리 시그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이 남자아이가 여자아이 옷을 입고 긴 머리를 한 채 여자아이 행세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남자아이와 방과 침대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에 불편함을 느낀 D.W.는 화장실로 몰래 들어가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로비에서 엄마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했다. 세레나 웨일즈는 데일리 시그널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그 학생과 나쁜 관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물학적 남학생과 침대를 같이 쓴다는 생각에 겁이 났고 정말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첫째, 딸이 11살의 어린 나이에 그런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에 정말 화가 났고, 둘째, 여행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정보조차 제공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화가 났습니다. '여자애들은 한 층에, 남자애들은 다른 층에, 사전 승인이 없으면 서로의 방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라는 말을 계속 들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이 모든 과정을 겪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조 웨일즈는 아내가 호텔에서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고 말했다.

 

"저는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2,000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있었고 제 딸은 화장실에서 겁에 질린 채 상황을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정말 답답한 경험이었고, 딸이 이런 상황에 놓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 인솔자들은 여행 인솔자 중 한 명인 라이언 루카스 교장에게 전화를 걸어 소년의 부모에게 이 사태를 알렸다. 서한에 따르면 "K.E.M.의 부모님은 자녀의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인지한 상태였으며, K.E.M.은 소위 '스텔스 모드'로 여행에 참여한 다른 학생들이 K.E.M.이 트랜스젠더임을 알면 안 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많은 고민 끝에 인솔 교사들은 결국 남학생을 다른 여학생들과 분리하여 다른 방으로 옮기기로 합의했다. 서한에 따르면 "그날 저녁 내내 K.E.M.의 사생활과 감정이 항상 인솔 교사들의 주요 관심사였다."

 

"학교 당국이 D.W.의 사생활과 웨일즈 부부의 부모의 권리를 무시하였을 뿐 아니라 인솔 교사가 세 명의 여학생들에게 K.E.M.이 자발적으로 이 정보를 공유하기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누구에게도 K.E.M.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말하면 안 된다고 했을 때 학군 당국은 D.W.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라고 주장했다.

 

요구 서한에 따르면, 해당 학군의 정책은 "대부분의 경우" 학생의 성별이 아닌 젠더에 따라 방을 배정하는 것이다. 내년에도 뉴욕, 워싱턴, 필라델피아로 여행을 떠나는 4학년 자녀 2명을 둔 웨일즈 부부는 서한에서 교육구가 학생 배정 정책을 명확히 하고, 학부모가 자녀를 이성과 같은 방에 배정하지 않도록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 수호 연합의 부모 권리 센터 소장인 케이트 앤더슨은 데일리 시그널과의 인터뷰에서 "의뢰인들 다른 부모들도 이런 사태에 놓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며D.W. 와 두 동생을 위해서라도 이 같은 사태를 거부하거나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https://www.dailysignal.com/2023/12/04/exclusive-school-assigned-girl-sleep-boy-who-identifies-trans-parental-notification/




주석   

[1] https://first-heritage-foundation.s3.amazonaws.com/live_files/2023/12/2023.12.04-Wailes-Demand-Letter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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