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교육법 타이틀 IX 개정을 포기하기 전까지 얼마나 더 많은 여성 선수들이 트랜스 선수들에게 부상을 당해야 하는가?
버지니아 앨런 Virgina Allen 2024년2월22일

2월 8일 매사추세츠주 로웰 차터 고등학교와 매사추세츠주 린의 KIPP 아카데미의 경기 도중, 여성의 정체성을 가진 생물학적 남성이 여자 선수 중 한 명과 공을 두고 씨름하다가, 여학생이 코트에 넘어져 고통을 호소하며 허리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진: 인사이드 로웰의 동영상 스크린샷)
한 여고 농구 경기에서 발생한 부상은 타이틀 IX 이 존재하는 이유와 '성별'의 정의가 해석의 여지가 없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이달 초 한 여고 농구 시합에서 상대 팀에서 뛰던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 중 한 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경기를 포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경기는 매사추세츠주 로웰의 차터 (역자주: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설립하여 자율권을 부여하는 대안학교의 성격을 가지는 공립학교의 한 형태) 고등학교와 매사추세츠주 린Lynn에 있는 KIPP 아카데미 간의 경기였다.
여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한 남학생이 KIPP 아카데미의 여자 농구팀에서 뛰고 있었는데, 경기 도중 상대팀 여자 선수 중 한 명과 공을 두고 씨름을 벌였다. 영상에는 로웰 차터 스쿨의 여자 선수가 공을 가지고 실랑이를 한 뒤 바닥에 나가 떨어진 뒤 고통스럽게 허리를 부여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1].
로웰 고등학교의 다른 두 선수도 경기 초반에 부상을 입었지만 남자 선수에게 부상을 당했는지는 불분명하다.
하프타임에 로웰 차터 고등학교의 코치는 2월 8일 KIPP 아카데미와의 경기에 기권하기로 결정했다. 폭스 뉴스는 곧 팀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고, 더 이상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는 것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코치가 기권패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2].
매사추세츠주에서는 매사추세츠주 학생 운동 협회 핸드북에 따라 "학생의 진정한 젠더 정체성과 일치하는 팀"에서 뛸 수 있다.
안타깝게도 여성 선수가 남성과 경쟁하다 신체적 부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고등학교 배구 선수는 2022년 경기 도중 여성의 정체성을 가진 남성이 스파이크한 공에 얼굴을 맞아 목 부상과 뇌진탕을 겪었다.
2023년에는 매사추세츠주에서 필드하키 경기 중 한 여성 선수가 남성 선수의 공에 얼굴을 맞아 치아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3].
남성과 경쟁하는 여성 운동선수들의 부상이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바이든 행정부는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과 경쟁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집권 초기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교육 내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1972년 교육 수정법의 일부인 타이틀 IX에서 "성별"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대통령은 젠더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포함하도록 성별을 재정의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법개정을 통해 여학생과 여성의 정체성을 가진 남학생은 학교에서 여자 화장실과 라커룸을 함께 사용하고 스포츠 시합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된다.
https://www.dailysignal.com/2024/02/22/another-female-athlete-injured-man-how-many-more-until-biden-gives-up-rewriting-title-ix/
바이든이 교육법 타이틀 IX 개정을 포기하기 전까지 얼마나 더 많은 여성 선수들이 트랜스 선수들에게 부상을 당해야 하는가?
버지니아 앨런 Virgina Allen 2024년2월22일
2월 8일 매사추세츠주 로웰 차터 고등학교와 매사추세츠주 린의 KIPP 아카데미의 경기 도중, 여성의 정체성을 가진 생물학적 남성이 여자 선수 중 한 명과 공을 두고 씨름하다가, 여학생이 코트에 넘어져 고통을 호소하며 허리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진: 인사이드 로웰의 동영상 스크린샷)
한 여고 농구 경기에서 발생한 부상은 타이틀 IX 이 존재하는 이유와 '성별'의 정의가 해석의 여지가 없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이달 초 한 여고 농구 시합에서 상대 팀에서 뛰던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 중 한 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경기를 포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경기는 매사추세츠주 로웰의 차터 (역자주: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설립하여 자율권을 부여하는 대안학교의 성격을 가지는 공립학교의 한 형태) 고등학교와 매사추세츠주 린Lynn에 있는 KIPP 아카데미 간의 경기였다.
여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한 남학생이 KIPP 아카데미의 여자 농구팀에서 뛰고 있었는데, 경기 도중 상대팀 여자 선수 중 한 명과 공을 두고 씨름을 벌였다. 영상에는 로웰 차터 스쿨의 여자 선수가 공을 가지고 실랑이를 한 뒤 바닥에 나가 떨어진 뒤 고통스럽게 허리를 부여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1].
로웰 고등학교의 다른 두 선수도 경기 초반에 부상을 입었지만 남자 선수에게 부상을 당했는지는 불분명하다.
하프타임에 로웰 차터 고등학교의 코치는 2월 8일 KIPP 아카데미와의 경기에 기권하기로 결정했다. 폭스 뉴스는 곧 팀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고, 더 이상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는 것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코치가 기권패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2].
매사추세츠주에서는 매사추세츠주 학생 운동 협회 핸드북에 따라 "학생의 진정한 젠더 정체성과 일치하는 팀"에서 뛸 수 있다.
안타깝게도 여성 선수가 남성과 경쟁하다 신체적 부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고등학교 배구 선수는 2022년 경기 도중 여성의 정체성을 가진 남성이 스파이크한 공에 얼굴을 맞아 목 부상과 뇌진탕을 겪었다.
2023년에는 매사추세츠주에서 필드하키 경기 중 한 여성 선수가 남성 선수의 공에 얼굴을 맞아 치아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3].
남성과 경쟁하는 여성 운동선수들의 부상이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바이든 행정부는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과 경쟁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집권 초기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교육 내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1972년 교육 수정법의 일부인 타이틀 IX에서 "성별"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대통령은 젠더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포함하도록 성별을 재정의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법개정을 통해 여학생과 여성의 정체성을 가진 남학생은 학교에서 여자 화장실과 라커룸을 함께 사용하고 스포츠 시합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된다.
https://www.dailysignal.com/2024/02/22/another-female-athlete-injured-man-how-many-more-until-biden-gives-up-rewriting-title-ix/
[1] https://youtu.be/PQpnxZRcx1E
[2] https://www.foxnews.com/sports/high-school-basketball-player-who-identifies-girl-accused-causing-injuries-game-opponents-forfeit
[3] https://www.dailysignal.com/2023/11/07/rule-allowing-males-female-teams-leaves-student-athlete-severely-inju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