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성윤리는 무너지면 회복이 어렵다




[카드뉴스] 성윤리는 무너지면 회복이 어렵다




2004년 스페인은

급진적인 성 혁명의 신봉자로 알려진

자파테로(사파테로 Zapatero)가 집권을 하게 됩니다.


그는‘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자유가 우리를 진실하게 하는 것이다.’라며

기존의 성 윤리와 가족을 파괴하는 법안들을

통치 기간 동안 많이 통과시켰습니다.


동성결혼법, 포괄적 차별금지법, 자신의 성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성별 교체법, 프리섹스와 동성애를 옹호하는 성교육의 의무화 등을 모두 통과시킨 것입니다.


그는 결국 재정 운용의 실패

심각한 문화적 파괴 등의 이유로

국민들의 반발을 사, 2011년에 갑작스럽게

축출당했는데요. 사파테로의 통치는 끝났지만


그가 집권하는 7년 동안

법제화로 바꾸어 놓은 문화혁명은

지금도 스페인에 깊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스페인을 타산지석 삼아

가장 모범적인

문화의 나라로 남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