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중독전문가는 
10대들에게 스마트폰은 
될 수 있으면 늦게 
사주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우려하는 
많은 목사님과 성도들을 만났는데요. 

청소년 당사자조차 
스마트폰을 인터넷 사용이 안 되는 
일반 피처폰으로 바꾸고 나니 

해야 할 일들에 집중이 잘되고 오히려 속 편하다 

는 반응을 보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미성년자가 원하는 것을 
다 주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양육자들은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모든 것에 때와 시기를 잘 분별하고 
어린 자녀가 누릴만한 것을 
선별하여 주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하는 모든 것에 
yes라고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때로는 NO 안된다고 응답하시거나 
WAIT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스마트폰을 절제 할 수 있도록 
각종 스포츠 악기연주 찬양대 활동 
청소년 선교단체 활동 등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영성 관리와 뇌 건강 신체 건강에 두루 유익합니다. 

참고자료

극동방송 1분 칼럼 / 김지연

의협신문/정신의학 전문의들 "초등생 스마트폰 제한해야"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936

KBS시사/ 시사기획 창/ 스티브 잡스가 자녀에게 스마트폰 못쓰게 한 이유? 중학생들의 '스마트폰 3개월 쓰지 않기' 실험...중학생 뇌가 달라졌다! [풀영상] 시사기획 창 244회 (2019.07.16) / https://youtu.be/RVHFWb8ggdY

중앙일보/ 美 CEO들, 자녀 SNS·스마트폰 이용 엄격히 제한하는 이유는··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30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