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은 2005년에 10대의 성경험여부와 학업성취도 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은 2005년에
10대의 성경험여부와 학업성취도 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열여덟 살 이전에 성경험을 한 학생대학 진학률이 약 22%에 그치는 반면
성경험이 없는 학생대학 진학률은 약 42%에 달해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며
미래 수입 에도 이 두 그룹은 차이가 날 것 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험을 한 학생21.3%나 고교를 자퇴 하지만
성경험을 하지 않은 학생은 그 절반 수준에서도 미치지 않는 8.6%만이 자퇴했습니다. 


또한 퇴학을 당하는 학생의 비율 열여덟살 이전에 성경험을 한 학생
성경험을 하지 않은 학생보다 3배나 높았습니다. 


이번 연구는 17개 미연방 기관이 청소년 14,000 명을 대상으로 얻은 데이터를 재 분석하는 것이었는데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대상을 가리지 않고 성경험을 해 보는 것이
청소년의 성적자기결정권 이라며 문란을 부추기는 세상문화와는 달리
이번 연구는 지킬 것은 지켜야 함을 보여주는 좋은 조사 결과였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참고자료

극동방송 1분 칼럼 / 김지연

"순결 지킨 미국 고교생 대학진학률 2배 높다" / 세계일보 / 2005.11.03 / https://www.segye.com/newsView/20051102000308 

The Heritage Foundation / Teenage Sexual Abstin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 2005.10.27 /  https://www.heritage.org/education/report/teenage-sexual-abstinence-and-academic-achievement 

性적인 죄악이 ‘권리’로 둔갑하는 세상… 다음세대가 흔들린다 / 국민일보 / 2019.10.15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02448&code=23111111&cp=nv 

절제 교육 통해 결혼·책임·생명 소중함 알려야 / 국민일보 / 2020-09-04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54369